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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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어깨통증, 라마단 시작 오랜만에 오트밀 역시 오트밀은 내 스탈이 아님 ㅎ 점심시간은 안 가본 차이니즈 음식점에 가봤다.. 발레협회 뒷편에 있는 작은 가게 메뉴 타이피쉬로 시켜서 냠냠냠 역시 기름에 튀긴건 넘 맛있다 Bazar 라마단 오늘은 무슨날이다..? 바로 라마단이 시작되는 날, 그렇기 때문에 저녁 해가 지기전부터 바자 라마단이 서기 시작한다.일부 무슬림들은 여기서 저녁을 해결하기도 함. ​ 바자 라마단 이란, 라마단기간 저녁에 서는 야시장 ​ 그런데, 위생상태는 그리 깨끗하다고 할 수 없다 ㅋ 작년 바자 라마단때 나시끄라부를 Take away해서 먹었는데, 밥 속에서 새끼 손톱만한 아스팔트 돌이 나오더라. 그 후 다시는 바자 라마단에서 사 먹지 않게 되었다. ​ 저녁은 시어머니의 건강한 저녁 시어머니께서는 매운걸 좋아하는.. 2019. 6. 12.
2019-05-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맛있는 아쌈락사집 발견, 루도뷔가와 첫 영통, 영어공부 이틀째 모닝은 맥모닝 :) 교회 가는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이 CG같을정도... 새파란 하늘 예배를 마치고, 점심 먹으러 Taman paramount에 있는 혹커센터에 ​ 주소 39, Jalan 20/14, Taman Paramount, 46300 Petaling Jaya, Selangor 사람 개 많음 식사가 끝나가는 테이블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어야함 ㅠㅠ 비프누들 9링깃, 맛은 보통 프라운미 6.5링깃,맛은 보통 아쌈락사 6.5링깃, 맛은 최고 ㅋ ​ 오늘 혹커센터를 찾은 목적은 이 페낭 아쌈락사를 먹기 위해서였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 여태껏 30곳 이상의 가게에서 아쌈락사를 먹어봤지만 내가 먹어본 것 중에서 단연 최고. ​ ​ 물론 Petaling Jaya 의 Sea park에 있는 아쌈락사집.. 2019. 6. 12.
2019-05-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국산차 가격, 새로운 버블티샵, Bukit Jalil Burger샵 방문 토요일 아침, ​ 볕이 좋아 베개부터 말리고 세탁기를 돌렸다. ​ ​ ​ ​ ​ 어제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았는데, 일찍 잠에 들 수 없어 늦게까지 책을 읽었다. 새로 구매한 유시민의 E-book ♥ ​ 옛날부터 책은 종이로 읽는 주의라, 읽으면서 줄을 치고 그 때 느낀 내 생각들을 책에 적어나가는 편인데, 말레이시아에서 종이책을 손에 넣기엔 지불해야하는 부가비용이 너무 크다. 이럴 때는 CA 분들이 너무 부럽다. ​ ​당연히 오늘은 늦잠, 내 아점, 커리 치청펀 뚱냥아빠는 자기나라 음식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말레이시안이라 아침식사는 나시레막, 치청펀, 로띠차나이, 오트밀로 로테이션이다. 아주 다행히도 나는 두리안을 비롯한 모든 말레이시아음식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세번째 세탁기를 돌리는데, 하늘이 꾸부정해.. 2019. 6. 11.
2019-05-03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새로운 스팀보트샵, 오랜만에 만난 치즈 아침 7시 반 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뚱냥아빠 Q에 P2 티켓이 있다는 걸 알았다. 타이어 회사 IT로 일하면서 Priority 가 높은티켓 만큼 또 무서운게 없다. ​ 보통 High Priority 티켓은 Critical한 이슈가 많기 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처리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factory의 Production에 큰 영향을 미친다. ​ ​ ​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IT 헬프데스크로서 3년간 일을 했기때문에 P1과 P2 의 긴급도를 잘 알기에 조용히 Grab을 잡았다. ​ ​ 8:50am 회사 도착 동료가 뎅기열 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요 며칠 많이 피곤해 보였는데 갑자기 뎅기열이란 말을 듣고나니 정신이 멍해진다... 지금쯤 열도 많이나고 온몸이 아플텐데.... 제발 그냥 감기몸살이었으면 좋겠다...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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