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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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木)【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고마운 사람 썸네일 오늘의 아침, 치청펀 ​ 평소와 다르게 출근길에 차가 많이 밀렸다. 오늘의 점심, Mixed rice 6링깃 점심을 퍼뜩먹고 다이소에 가야한다. 애뉴얼 디너 댄스때 쓸 소품을 사러가야함.왜냐? 나는 우리팀 소품담당이니까 ㅋ 다이소 도착 송별회 때 쓸 안경을 물색중 곧 크리스마스다. 기분 내려고 현관문 앞에 걸 트리를 구입 한국에 계신 할머니, 그리고 일본에 계신 지인분들께 쓸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다. ​ 어릴 적, 동네 문방구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고르는 게 쏠쏠한 재미였었는데 말레이시아에선 선택지가 그리없어 아쉽다. 그리고 아직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적응이 안된다. ​ 8. 4년간 돈없고 힘들었던 유학&직장생활이었지만, 나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카나가와현 즈시(逗子) 라는 곳에서 2.. 2019. 11. 15.
2019-11-13(水)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나를 알아가는 요즘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집밖에서 타는 내가 진동을 하는게 아닌가! 우선 2차 화재 방지를 위해 집에 있는 가전은 다 콘센트를 뽑아두고 집을 나왔다. 통로에서 냄새가 나는 방향을 따라 걸으니, 뭔가를 태운 흔적의 철통이 놓여져 있더라. ​ 근데 왜 화재 경보기는 안 울렸는지 의문이다 ​ ​ 철통을 발견하기 전, 이거 화재 아니냐?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알려야한다는 대화를 들었는지, 건너편 집에서 차이니즈 남자가 오더니, Its belong to me 라고 말하곤 지나가더라. 너무 당당한 태도의 그 사람을 보곤, 어이가 없어 그냥 빤히 쳐다만 봤다. ​ ​ ​ ​ 종교의식 인건 알겠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Its belong to me 란다. 말레이시아에서 개념있는 사람을 찾는건 여간 어려운일이 아.. 2019. 11. 15.
2019-08-03 【日記】뚱냥이엄마의 한국 일상-상주 이마트, 명랑 핫도그, 설빙 메론빙수, 상주 청정한우, 세천 낙원반점 안녕하세요말레이시아 새댁 뚱냥이엄마에요. 잠이 덜 깬채 마당에서 멍때리는 중우리엄마 쓰레빠 푹신푹신 참 좋음 ​ 뚱냥이가 자꾸 졸라서 하나 줬어요. 어무니의 아침밥상 두룹 절임저는 두룹귀신이랍니다. 밥 한공기 뚝딱은 일도아니지요 헤이 흰둥이, 롱타임 노씨♥​​흰둥이 기억하시나요?올해 2월, 상주시내에서 차에 치일뻔한 유기견을 어무니가 구조해서 저희 가족이 되었지요 ㅋ(일명 개줍) 흰둥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s://m.blog.naver.com/japan2657/221461998520 우리 숙이 많이 늙었다 ㅠㅠ 맴찢 아부지가 우리에서 염소를 가져오는 중 ㅋㅋ그 와중 뒤에 우리 복실이 해맑음 ㅋ 헤이 애기염소♥태어난지 이틀된 아기랍니다. 음메음메 아주 난리도 아님 ㅋ 아.. 2019. 11. 9.
편집중 2019-08-02 【日記】 뚱냥이엄마의 한국일상-서울관광, 창덕궁, 은행볼일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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