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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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176

2020-01-14(화) 깻잎을 심다. 아침 7시 출근길 집이 역에서 멀기때문에 남편이 출장에는 시부모님께서 역까지 보내주신다. 이렇게 일찍 나와도 회사 도착하면 거진 9시 ㅠ 마스짓자멕에서 갈아타는 중 나는 무슬림은 아니지만 모스크 구경을 좋아한다. 멀리서봐야 멋진 모스크 마스짓자멕 아침은 혹커센터에서 록커센터 근처서 전단지를 주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받았다. 나중에 보니 헬스케어 ㅎㅎ 오늘의 아침, 커리락사 누들은 mee와 미훈을 믹스함 점심도 같은 곳에서 Mixed rice 돼지고기볶음에서 쇼가야끼 맛이나서 일본 유학시절, 집근처서 먹던 쇼가야끼가 생각났다. 아직도 있을래나? 동생이랑 자전거를 타고 누마부쿠로 역에서 쭉내려오면 모퉁이에 있던 가게였는데... 동료가 시킨 나시고렝 존맛탱! 나도 담에 시켜먹어야지 점심을 .. 2020. 3. 24.
2020-01-03(금)쿠알라룸푸르에 생긴 콩카페 오늘의 아침 야채가 많이 남아서 위속으로 보내는 중 오늘의 아침 야채가 많이 남아서 위속으로 보내는 중 점심 저녁을 먹으러 팬트리로 갔는데, 회사 냉장고에 넣어놓은 내 저녁밥을, 청소하는 아줌마가 다 버리고 그릇만 올려놨다. 딥빡... 새로 산 쌈장이랑 이탈리아에서 사온 내 발사믹소스까지 다 버렸음.... ​ 알고보니 금요일 오후3시에 이름이 안 적힌 건 다 버린다는 것. XX같은 회사 룰. 그 룰 만든 사람 죽빵 날리고 싶은 심정... 동료랑 KL sentral 에 왔다. Nu sentral 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저녁부터 먹음. 오늘은 뜨뜻한 육개장이 땡김 둘이서 세개 시킴 ㅋ 고기, 육개장, 치킨 어디서 많이 보던게 있네하고 싶었더니.... 일본계 염색전문 헤어샵이었다.아이디어 좋다. 리터치는 88링.. 2020. 2. 11.
2020-01-02(목)두번째 익스체인지 수업, 오랜만에 운동 아침에 일어났는데 라면 생각이 나서 바로 너구리 고고:) 수출용이라그런지 맛없다... ㅠ 욕심은 또 많아서 양파에 계란 두개나 넣었음 ​ 냄비가 낡아서 바닥이 자꾸 탄다 ㅠ아직 면도 덜 익었는데 흑 ㅠㅜ이번달에 월급 받으면 냄비하나 살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달은 차이니즈뉴이어가 있지않은가! ㅠㅠㅠ 앙빠오를 준비해야하니 힘들 듯 페북에서 8년전이라며 사진이 떳다. 일본대학시절 친구랑 펍에서 찍은 사진이다. 펭수 해가 뜹니다 오늘 사촌동생이 보내준 펭수짤 ㅋ 너무 이쁘당 우리 펭펭펭~ 동료가 사온 차가 있어서 한잔 마셔보기로. 사실 나는 베리계열 티는 시어서 안 좋아하지만 궁금해서 ㅎㅎ역시나 시다 ㅎㅎ 풍선껌을 뜨거운 물에 담가놓은 맛이 났다. 그래서 다음차 고고 점심은 동료들과 Mixed rice... 2020. 2. 11.
2019-11-27(水)【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드벨리, 베트남음식 양배추 삶는 중 눈뜨자마자 오늘 도시락 준비부터 오늘의 아침, 치청펀 ​ 지난주에 IT구매요청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널널했다. 그래서 Lean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생각했다. 내가 할 Lean 아이디어는 Muda(無駄)를 줄이기 위한 것. 우리 회사에서는 Lean과 Six sigma을 장려해서 자꾸 하라고 시키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껄쩍이기 시작했다 ㅋ ​ ​ ​ 지난 애뉴얼 디너를 함께한 다른 팀에서 스벅 카드를 주고 가더라. 회사서 주는거라고 한다♥ 절약후 스벅은 잘 안게 되었지만, 스벅카드는 언제나 기분좋은 선물 점심 밥을 가져온다는 걸 깜빡했다. 씨부럴 어제 남은 오뎅볶음과 닭볶음탕 그리고 양배추 찐것 ​ ​ ​ ​ ​ 남편이 잔업으로 7시반에 퇴근했다. 미드벨리로 가는 길, .. 2019.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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