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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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외노자145

2019-05-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집에서 훠궈, 오랜만에 가죽공예 어젠 늦게까지 유튜브 보느라 오늘은 늦잠, 장보러 NSK에. 오늘은 집에서 훠궈 해먹는 날 아니, 이것은...? 판미시키면 함께 나오는 스프 속 그 잎? SR씨가 좋아하는 유바튀김 말레이시아에선 뭐라고 부르는지 몰겠음 오늘의 장 진짜 손목 부러지는 줄 ㅋ 이 한바구니가 다 야채란 사실 ㅎㅎㅎㅎ 이제 훠궈소스를 고르러 논할랄 코너에... 새로운 걸 먹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옆에 다른 손님이 오는게 아니겠음? 근데, 발음을 들으니 중국본토에서 온 중국인임. 오올~ 말 걸어서 물어보니 요걸 추천해줬음 바로 구입 ㅋ 언니, Xie xie♥ 훠궈를 하니 스팀보트용 어묵을 살까하고 왔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음 오늘의 지출 103링깃 집에 돌아옴 진짜 많이 샀다 오늘 ㅎ 남편이 아침으로 사둔 치청펀 먹고, 열.. 2019. 7. 6.
2019-05-1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미드벨리 산책&쇼핑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까르보 불닭 ㅋ아침에 뭐 먹기 힘든데 요건 겁나 잘 들어감ㅎㅎ 역시 메뉴의 문제였음, 존맛탱 출근 길 펩시 신제품을 출시했군요, 생강맛 콜라 ㅋ Hari raya가 다가오니 Grab 차 디자인보소, 넘 귀엽 ㅋ 참고로 저 모자는 Hari raya때 남자들이 쓰는 그 모자임 바로 요고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판미스프 밥 다 먹고 나오는 길, 오잉? 이것은....? 너 거기 있닝? 왔냥? 빼꼼 ㅋ ​ 있다옹 입에 심보살이 넘 귀엽 ㅋ 나 회사 돌아가는데 자꾸 따라온다 흐엉 ㅠㅠ 미안해... 오늘은 튜나 안 들고 나왔엉 사무실로 다시 걸어가는 길,어디서..... 많이 보던게 보임....? 파파야나무 였음 ㅋ 이렇게 막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군 ㅎ 파파야가 왜 싼지 이제 알겠음 ㅎ 모스크 앞.. 2019. 6. 25.
2019-05-15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일하기 싫은 요즘 아침 출근길, 저 멀리서 길냥이가 보인다 ㅋ 아놔 왜 이런것만 보이냐고 ㅎㅎㅎ 내 눈엔 냥이 너 밖에 안 보여 ♥ 수준임 ㅎ 8.6링깃 점심은 혹커센터서 판미스프와 야채&차이니즈티. 올만에 먹는 판미 맛난다 ㅋ 요즘 일하기 너무너무너무 싫다,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판단하기엔 짧은시간이니, 아직 결정은 않겠지만 그리 오래할 것 같지는 않다 아마도... 그리고 Notice period 가 3개월이랜다 씨부럴, 이직하려면 Buyout은 필수겠구만... 저녁은 SS2 차이니즈 레스토랑 ​ 들어가자마자 굵은 실버 링 귀걸이를 한 남자가 "굿이브닝" 하며 맞이해 준다 ㅋ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이런 인사는 첨 받아봐서 깜놀 ㅋ 나도 모르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굿 이브닝' 이라고 대답함 ㅋㅋㅋ 물론 아무도 못 들.. 2019. 6. 24.
2019-05-14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비오는 날의 여유 오늘은 왠일로 7시에 눈이 떠졌다. 가볍게 세탁기를 돌리고, 남편 오트밀도 준비완료. 게다가 아침까지 챙겨먹었다. 아침부터 까르보불닭 ㅋ 미친 ㅋㅋㅋㅋ 6링깃 Mixed rice 아침부터 일본팀 티켓이 3개나 있어서 PO 만들고 정신없었다. 그러다보니 벌써 점심시간. 해외 정착지원금 관련으로 코트라에 전화를 했는데, 나는 더 이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작년 4월, 이직 후 1차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원을 받았지만, 5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리고 올해 2차 지원금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불가능하단다. (2차까지 지원금을 받은 상태라면 이직을 하더라도 3차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좀 슬프긴 하지만, 내 이직은 옳은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다. 5링깃 저녁에 뚱냥아빠 미팅이 있어서 낮에 사둔 ..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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